안녕하세요, 이번엔 놀이터를 준비해 봤어요. 
OGC 6기 전시디피팀장을 맡은, 실내건축학과 홍수빈입니다 😊 

여러분들께 조금은 서툰 이 공간을 보여주는 것을 끝으로 
OGC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구경하시는 시간이 행복한 순간이기를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빛나는 사람이 되어라
나의 로고 디자인

제 이름 중 마지막 글자인 彬(빛날 빈)을 활용해 
로고를 디자인했습니다. 
이미 ‘베리’로는 많이 살아봤으니 
이번엔 새로운 시도를 하고자 한자 로고를 선택했습니다. 

제 빛이 담는 여러 개의 색도 보여드립니다. ​​​​​​​
어떤 색이 제일 저와 잘 어울리나요?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나만의 앨범 커버 디자인

하늘과 바다는 만날 수 없지만, 닿을 것만 같습니다.  
루시의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은, 
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기다리는, 
닿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다가가는 마음을 담은 노래입니다.  

기다리는 사람은, 
하늘을 닮은 바다에 서서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꼭 자신에게 다녀올 하늘을 기다리면서요. 

못다한 말들이 너무 많아, 가사집을 추가해 봤습니다.  
누군가를 간절히 기다려 본 적이 있다면 
지나가시는 길에 잠시 노래와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말랑뚱땅이의 하루
유용한 이모티콘 디자인

그냥 냅다 눕고 싶은 mood... 
얼레벌레 살아가고 싶은 mood... 
재지 않고 둥근 마음으로 말랑해지고 싶은 mood... 

그런 무드가 생길 때 사용하세요. 
From. “그럴 수 있지”를 입에 달고 사는 잇프제. 
연대생으로 살아남기
개성 있는 컨셉 스티커 디자인

대학생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스티커를 준비해 봤어요. 
절대 제가 쓰고 싶어서 만든 거... 맞습니다. 

이제 개강이 얼마 남지 않았죠? 
저는 휴학합니다. 행복하세요. 
홍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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