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2W Challenge
Let’s Walk, Not Work!
W2W Challenge는 판교(삼평동)의 직장인을 위한 걷기 챌린지 캠페인 브랜드입니다. W2W Challenge는 직장인의 출근, 점심, 퇴근 시간을 짧게 활용하여 틈틈이 건강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합니다.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모바일 앱서비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더 쉽고, 접근성이 높은 간단한 운동 습관을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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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의 근무자들은 주로 IT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오랜 근무 시간동안 대부분 앉아서 컴퓨터와 함께 하루를 보냅니다. 그래서 이들이 겪는 장시간 동안의 육체적 피로감을 참여형 캠페인을 통한 유쾌한 방식으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이들이 외부로 나오는 주 시간대인 출근/점심/퇴근 시간동안, 판교의 특징인 ‘큰 규모’의 건물을 한바퀴 돌거나, 특정 육교를 건너는 등의 간단한 운동 & 리프레시를 할 수 있는 걷기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다른 지역과 다르게 하나의 건물만 돌아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판교의 지역적인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 브랜드를 통해, 판교는 업무와 생활의 균형을 스스로 지켜나가는 사람들이 모인 지역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BX Planning
삼평동의 근무자들의 행동 패턴을 분석한 뒤, 이를 캠페인 아이디어로 녹여내었습니다. 근무자들이 주로 삼평동의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는 출근, 점심, 저녁 시간을 활용한 캠페인을 개발하여 동기부여를 주는 캠페인을 운영해보고자 합니다. 또,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를 도출했습니다.
Logo Design
W2W Challenge의 로고는 'Walk to Work' 대신에 W2W라는 네임을 활용함으로써 보다 심플하고 기억에 남는 브랜드 네임을 이용합니다. 삼평동의 큰 건물의 모서리 모형과 여러 건물들이 모여있는 지역의 형태적 특성을 심볼 로고에 담았습니다.
W2W Arrow
W2W Challenge는 W2W Arrow를 메인 그래픽 모티프로 활용하며, 이는 다양한 터치포인트에서 사용됩니다. 걷기 챌린지 브랜드에 알맞게, 브랜드 이용자의 방향성과 나아감을 의미합니다. W2W Arrow는 오직 수직과 수평, 45도, 135도만을 활용하여 그래픽 모티프를 완성합니다.
Mobile App Service
W2W Challenge를 직접 경험하고 있는 사용자들 간의 유대감을 목표로 합니다. 이 유대감은 곧 챌린지에 대한 동기부여로 이어지며, 사용자는 모바일 앱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챌린지를 직접 체험하며 브랜드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사용자는 직접 새로운 챌린지를 시작할 수도 있으며, 다른 사용자가 개설한 챌린지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른 사용자들은 어떻게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사용자 본인의 진척도 또한 리포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