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金冠 Gold crown)
Art by mamalma


"이게 신라시대 금관이구나. 책으로만 보는 것과는 크기도 빛깔도 다르구나."
우리는 평양에서 경주로 수학여행을 왔다.
경주는 신라 건국 이후 서라벌이라 불린 천년의 고도였다. 
고려 시대에도 경주는 주요 도시였고 조선시대에는 경상도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였다. 통일한국시대 경주는 수학여행 단골 코스이자 남북의 아이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도시가 됐다. 
수학여행의 수도 경주에서 저 금관만큼 빛나는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고 싶다. 


email: th2000th@naver.com
금관(金冠 Gold c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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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金冠 Gold crown)

"이게 신라시대 금관이구나. 책으로만 보는 것과는 크기도 빛깔도 다르구나." 우리는 평양에서 경주로 수학여행을 왔다. 경주는 신라 건국 이후 서라벌이라 불린 천년의 고도였다. 고려 시대에도 경주는 주요 도시였고 조선시대에는 경상도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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